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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운을 앞둔 교운기 특징 본문
- 사람이 나르끼 있는 나르시시스트가 될 가능성 높다.
- 중간에 기신운(흉운)을 올 것이라고 예고하듯이 스포일러 식으로 반짝 흉운이 들어올 것이다. (몸이 아프다던가, 주변인 상태가 서서히 이상한 사람들로 생겨난다던지) 그리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은 일이 생길 때, 착각하기 쉬워진다.
ex) 내가 그만큼 고생했으니까 더 잘 되겠지? 후훗, 다 덤벼라 ㅈ밥들아 빠이야!
- 서서히 마음가짐이 불안해지고 탁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 자기보다 못 하거나 ㅈ밥으로 보인다 싶으면 가차없이 괴롭힘.
- 강약약강
- 경거망동하게 됨.
- 언행이 천박해지고 거칠고 공격적이게 됨. 심할 경우 패드립같은 선 넘는 발언을 할 때도 있음.
- 정작 지 앞날을 볼 줄 모르고, 본인이 한 행동으로 인해 어떤 영향이 갈 지 전혀 생각을 못 한다. 그러다가 기신운 들어오면 카르마 법칙에 의해 흉운과 천벌 폭탄 오지게 맞음. 예시로 물건을 떨어뜨릴 때 높이를 최고치로 올려놓아야 내려놓을 때 산산조각 나기 쉽거든. 운도 마찬가지로 기신운 들어오기 직전에 운을 최고점으로 올려주다가(물론 중간에 기신운 들어올 징조도 비치긴 하다만) 기신운 들어올 때 운을 확 떨어뜨려서 운이나 멘탈이든 여러모로 산산조각난다고 한다.
- 조금씩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걸 애써 가리기 위해, 발악하거나 정신나갔나 싶을 정도로 미친 듯이 길에서 쳐 (비)웃기도 함.
- 심할 경우, 선을 넘는 경우도 있다.
- 주변인이 물갈이된다. 호운 앞둔 교운기와는 정반대로 서서히 쓰레기같거나 상태 이상한 사람들만 주변에 몰려든다. 정작 귀인같은 좋은 사람들을 한 두명씩 서서히 떠나게 된다.
- 본인이 사람들이 싫어할 만하거나 비호감적인 행동을 해서 손절하고 떠나는 건데도 자기 잘못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름.
- 운빨로 거진 잘 된 것을 자기가 순전히 노력으로 한 건 줄 안다.
- 사람을 우습게 안다. 자기보다 높은 급수를 가진 사람한테도 자기 입장에서 흠 보이거나 하면 자기가 신인거마냥 지적질하고 비웃게 된다. 심지어는 신을 우습게 아는 경우도 있다.
- 별 것도 아닌 걸로 수틀리면 그 해당 상대방이 죽으라고 저주하기도 한다. 심지어 그 상대방이 객관적, 제3자가 봐도 잘못이 없거나 별거 아닌 일에도 말이지.
- 자기 객관화가 결여됨.
- 서서히 종교나 역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나쁜 쪽으로 악용할 여지가 있다.
ex) 악마 이름을 팔아 이용하여 남 비방하거나 저주를 한다는 식임.
그러다가 본인에게 안 좋은 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악마조차도 자길 배신해서 담보잡아 괴롭히거나 흉운에 말리게 될 가능성 있음. 악마와 함부로 계약하면 안 된다고 어른들이 말리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악마는 계약할 때, 목숨과 같은 엄청 귀중한 걸 담보잡아 들어주는 척을 하는 것 뿐이지, 계약 파기되거나 조금이라도 수 틀리면 천벌을 받게 되거나 영혼 회수할 때, 지옥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고로 저주할 대상자가 눈치채거나 해당 저주받을 대상자가 저주를 날릴 특정인의 모순이나 악행을 비판(저격)한다던지 하면 되려 역살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ㄷㅅㄷㅁ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 저주를 날릴 대상자가 사주 원국에 육해살까지 있다? 되려 저주날리는 사람이 역살맞을 확률이 높아짐
(참고로 난 기독교 안 좋아하고 절대 아님. 카르마 법칙 원리 흐름상 그럴 거 같애서 적은 것 뿐임)
- 폭풍전야라고 보면 됨.
- 용신운 앞둔 교운기 유저를 나비를 앞둔 번데기에 비유되는데, 반대로 기신운 앞둔 교운기 유저는 모기 등의 해충으로 되는 번데기에 비유될 수 있겠다. 장구벌레(눈에 안 띄고 잘 숨어 지내는 듯) -> 번데기 -> 모기 이런 루트가 될 수 있음.
=> 초년기신 & 중말년용신 : 단데기(버터플 계열) / 초년용신 & 중말년기신 : 딱충이(독침붕 계열)로 비유됨.
모든 초년용신 겸 중년기신자들이 가해자인건 아니지만, 초년기신자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보면 죄다 초년용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팩트임.
(초년용신 겸 중말년기신자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분들에게 악감정 없고 그간 임상자료들이 있으니까 그걸 취합해서 자료화 한 것 뿐임. 물론, 사람 좋은 초년용신 겸 중말년기신자들도 있는건 알고 있음.)
난 비록 용(희)신운 앞둔 교운기이지만, 가끔 호운이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옛날에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다가 상황이 안 좋아진 적이 있었다. 그래서 간혹 호운이 반짝 들어온다고 해도 정신차리고 방심하지 말자는 뜻에서 내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적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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