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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을 앞둔 교운기 특징 본문

교운기 노트(사건일지)

좋은 운을 앞둔 교운기 특징

idea2522 2024. 11. 13. 16:11

- 기신운 인생 때, 본인이 행해왔던 나쁜 습관이나 행위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함. 

- 위의 글로 인해 현타가 씨게 오고, 안 그래도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 현타까지 오고 자신의 굳어진 나쁜 습관들을 고쳐야하니 더더욱 멘탈 개박살나고 이걸 극복 못 하면 자살 할 수 있음. 

- 말조심을 하게 됨. 괴로운 일 겪고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진짜로 사고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입맛이 바뀜 

- 대인관계가 대거 물갈이됨. 기신운 때, 만났던 호인이거나 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되던 사람이 알고보면 대부분 빌런임을 깨닫게 됨. 

- 기신운 때 행해왔던 (안 좋은) 습관을 못 고칠 경우, 계속해서 인생 수렁에 빠짐. 그걸 깨닫고 반성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개고생하게 됨. 

- 마인드가 서서히 긍정적으로 바뀜. 긍정적까지는 아니라도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됨. 

- 외적이든 내적으로 물갈이하는 시기라, 심적으로 기신운때보다 많이 예민할 가능성 높음. 

- 본인의 나쁜 습관을 스스로 깨닫게끔 상황을 만들어짐. ex) 본인이 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던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바뀐다던가 하는 식?

- 동 트기 전이 어둡다. (전화위복) 

- (특히 비겁기신일 경우) 남 눈치 오지게 봤는데 이제는 조금씩 배째라는 식의 마인드가 형성되기 시작함. 

- 번데기 시기임. 애벌레 -> 번데기 -> 나비 진화루트를 밟듯이, 실제로 번데기 시기가 애벌레 시기보다 제일 약하고 번데기 내부에는 애벌레가 다 녹아 액체로 변한 상태라 조금이라도 외부의 자극 내지 충격을 받으면 죽는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위 내용대로 용신운 앞둔 교운기를 겪을 때 자살할 수 있는 게 이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교운기라 여러모로 서서히 바뀌고 하니 괴로울 땐 고통스럽긴 해도 그만큼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고 하니까 한편으로는 선순환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좋든 안 좋든간에 굳어진 습관을 고치는게 쉬운 게 아니니까~

그래도 향후 좋은 방향으로 터닝포인트가 된다면 이 또한 돈 주고 못 살 값진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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